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enusblood -LAGOON-/등장인물 (문단 편집) === 피아사=알톤 / 벽공의 용희(碧空の竜姫) === CV : 咲ゆたか[* ABYSS 아이온, FRONTIER 요룸, GAIA 라라, HYPNO 노엘/카야, RAGNAROK 요룸, BRAVE 제니/콜로니아, GoD1 스텔라.] 구름과 고원의 나라 알톤 공국의 왕위를 젊은 나이에 이어받은 용의 공주. 신룡족 사천장 중 하나인 바람술사. 천진난만하면서도 상냥한 지도자이며, 국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티아의 소꿉친구이며, 대신관 가셸에게 티아가 신룡족을 배반하고 마신을 깨워 도주했다는 말을 듣지만 그 말을 믿지 못하고 직접 만나서 진실을 밝히려 한다.[* 다만 믿지 않고 직접 진실을 밝히려 한다지만 그 방식이란 게 티아에게 가서 "뭔가 사정이 있는 거지? 가셸님에게 돌아가 같이 용서를 빌자" 이런 식이라서 티아 입장에선 그야말로 속이 뒤집어진다.] 모티브는 동명의 북미 원주민의 신화에 나오는 용인 [[https://en.wikipedia.org/wiki/Piasa|피아사]]. 물 건너 커뮤니티에서는 이름 대신 '''음수(淫獣)에로드래곤'''[* 피아사의 칭호. 성능은 공격50/방어-15/속도15/지력-5/특공女/전력공격100/반격내성60. 아무리 봐도 네타성 칭호다.]으로 통한다.(...) 산란 적성은 마수/정령/용족/인간/신족. 성격은 외모와 비슷하게 착하고 순수하게 묘사된다. 전쟁터에서든 적에게든 존댓말을 잊지 않고 사용하며 상대방에게 항상 감사의 인사를 건낸다. 순수함은 자하크한테 패배해 첫 이벤트로 가기 직전에 극명하게 드러나는데, 다른 히로인들은 자하크가 권속을 어떻게 불렸는지 잡힌 시점에서 눈치를 채 권속을 만들기 싫다는 티를 팍팍 낸다. 늘 하던 대로 자하크가 피아사한테도 권속을 만드려하자 이미 당해본 티아가 이를 말리려고 자하크와 대판 싸운다. 하지만 피아사는 전혀 감이 오지 않았어서 그냥 둘이 싸우는 것을 멀뚱멀뚱 조용히 보고만 있는다(...). 이렇듯 잘 속아 넘어가고, 순수하고,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서브 스토리에서도 자하크의 장난감 역할을 수행한다. 무무루의 서브 스토리에서 마을의 재건이라는 보람 있는 이야기를, 티아의 서브 스토리에서 복수와 관련된 진중한 이야기를 다룬다면 피아사는 서브 스토리에서 자하크가 티아를 축으로 피아사를 이리저리 가지고 논다(...). 자하크가 이리저리 피아사를 성희롱하고 얌전하고 순하던 피아사가 격노하거나 울 때까지 놀리는게 주된 패턴. 술 주정이 심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지 피아사가 술을 한 잔만 마셔도 동행하던 사천장들이 모두 도망간다. '증류주는 엷게'마셔야 한다는 말에 자신의 [[빈유|엷은 신체 부위]]를 의식하여 주변 사람들을 호수에 집어 던지는 술 주정을 부린다. 늘 하나 뿐인 소꿉친구를 걱정하고 있는데 단순한 우정을 넘어선 티아의 모든 것을 독차지하려는 독점욕의 발로이다. 그 와중에 티아는 자하크가 주는 쾌락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니 비록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질투에 시달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티아에 대한 일그러진 욕망이 피아사의 내면을 잠식하는데 이 사실을 자하크에게 간파 당한 뒤로는 조교의 일환으로 남성기가 심어져 본작의 [[후타나리]]를 담당하게 된다. --빈유 캐릭터가 후타나리를 맡는 전통은 언제까지 잇는 거냐-- 그 후 티아를 비롯한 히로인들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시도 때도 없이 발기를 해버려 몰래 숨어서 처리를 하는 등(...) 성욕을 억누를 수 없어 고생을 한다. 점점 이성이 마모 된 피아사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티아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오매불망 기다려 왔던 거사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티아가 잠에서 깨버려 수면간 자체는 실패로 돌아갔다. 결코 알려지고 싶지 않았던 상대에게 들켜 피아사 인생에서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 될 뻔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티아는 피아사의 욕망을 받아들여 준다. 결국 피아사는 눈물 어린 동정(?)을 뗄 수 있었는데 티아는 이미 밤일 만렙을 찍은 상태라 [[오네쇼타|오네쇼타]] 기믹처럼 일방적으로 리드 당한다. 인게임: 전반적으로 프런티어의 티르카와 유사한 스킬 및 장비 구성이다. 파워인플레의 흐름에 맞게 좀 더 세졌을 뿐. 리더 스킬과 어시스킬이 사단의 속도를 크게 높여주며, 활용폭이 넓은 비행 지배를 갖고 있다. 높은 패링과 이베이드로 방어 역시 히로인들 중엔 좋은 편이다. 처음 가입했을 때는 측면공격으로 3대나 때리고 카운터패링으로 반격을 무시하는, 감탄나오는 성능을 보여주나 투구가르기 등이 없어서 갈수록 딜러론 역부족인 모습을 보인다. 전술스킬은 비용이 가벼우나 성능도 조금 아쉬운 편이다. 결국 종착역은 선진사단 뒤에서 측면 무효를 다른 유닛에 부여한 다음 활약하는 이베이드가더다.[* 직접 공격을 맞으면서 버틸만한 가더가 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베이드가더를 기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 똑같이 레기온 전투를 해도 HYPNO보다 이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 이놈의 고약한 난이도...] 허리케인 메일만으로 이베이드 110을 찍으며, '친구에게 모든 것을 바친'칭호로 기본 120의 이베이드를 자랑한다. [*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제외하고는 이베이드 150이면 이베이드 가더가 뚫리지 않는다. 그나마도 아주 수많은 링크 중 단 하나의 팔스 알칸제르가 다단6 측면 15라 150의 이베이드가 필요한 것. 30만 되어도 대부분의 적에겐 통한다.] 광휘의 신개를 쓰면 칭호없이도 130을 맞추지만 같이 붙은 포격결계가 아깝다. 타격횟수가 많아서 고패링이어도 반격에 종종 뻗으므로 편수무기는 차원공격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 피아사에게 좀 기능을 몰아주기로 작정하고 어시스트나 광휘의 신갑으로 이베이드를 맞춰 줄 생각이라면 '음속 돌파'가 대체로 좋은 선택지다. 거듭 된 상향에도 불구하고 고 난이도에서 딜러로 쓰는 것은 여전히 한계가 있다. 대신 저 난이도 한정으로 패왕이 되었는데 자체 확률추격이 160이나 된다. 한번공격에 적을 셋까지 죽이기도 하며, 측면공격이므로 적의 포스도 3번이나 깎아버린다.. 1.30패치 이후 자체 이베이드가 100이 되었기에 허리케인 메일만으로 충분한 이베이드가 확보된다. 사단 조합에 따라 '음속돌파' 또는'벽공의 용희'까지 건드려 볼만하다. 그도 아니면 칭호로 이베 140을 맞추고 K프로텍터를 입혀서 자체적으로 전진방어를 갖게 하는 것도 좋다. 가장 무난한 칭호는 음속돌파, 벽공의 용희는 사단구성이 너무 까다로워진다. --이래도 엘이 더 좋은건 안비밀-- 아군 유닛중 최대인 195의 이베이드를 맞춰줄 순 있지만 이렇게까지 세팅해서 도움이 되는 장면은 딱히 없다. 스스로 측면 무효를 공급할 수 있었으면, 또는 피아사의 이베이드를 절대 뚫을 수 없는 적만 나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는 구성. 전술스킬이 심심한 피아사기 때문에 다른 쪽에서 무장 캐릭터다운 유니크함이 필요했는데 그런 점이 없다. 딜러: ★★☆ 가더: ★★★ 버퍼: ★★★ 캐릭터 인기 투표 : 인기투표 시작 전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었던 음수 에로드래곤. 모두의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기대를 품던 유저들이 더러 있었지만 애석하게도 4위에 안착했다. 본작의 후타나리를 담당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후타나리는 그렇게 인기 있는 속성은 아니다. 오히려 정색하거나 혐오하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 그런데도 거의 반 억지 수준으로 밀어 붙이던 시리즈 고유의 전통이었으나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삼신기(빈유+로리+용족)에 소꿉친구+[[관음증|관음]]+동정 속성까지 더해지자 시너지가 폭발해버렸다! 물 건너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히로인에 비해 유독 피아사에 대한 H신 관련 화제가 엄청나게 많았다고 한다. 카오스 루트에서 그대로 광화로 남겨도 되지 않았냐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고...--피아사 성우가 굉장히 기뻐했다!-- 재밌는 사실은 3위 표와 근소한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고 하니 거의 공동 3위나 다름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